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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와 감명깊었던 문구 또는 느낀점>
회색인간
- 인간이란 존재가 밑바닥까지 추락했을 때, 그들에게 있어 문화란 하등 쓸모없는 것이었다.
- 이놈이 내 곡괭이 자루를 훔쳐 먹었소.
- 그들은 사명감을 가졌다. 꼭 살아남아서 우리들 중 누군가는 꼭 살아남아서 이곳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졌다.
무인도의 부자노인
- 인도적으로는 마음이 불편했지만, 합리적이라는 단어가 마치 어쩔 수 없다는 말처럼 들렸다.
- 사실 그 노트도 이곳에 없었다. 서로의 재산이 오고 간 그 노트는 무인도에 두고 왔다. 아무도 그걸 챙기지 않았다.
그 노트의 역할은 거기까지였다. 무인도 생활을 버티게 해주는 것, 그거면 충분했다.
낮인간, 밤인간
- 인류는 저주가 풀려 괴물이 사라진 줄 알았지만 괴물은 사라지지 않았다.
- 보너스 트랙도 있는데 완전 기발하고 재미있다.
아웃팅
신의소원
손가락이 여섯 개인 신인류
디지털 고려장
소녀와 소년,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가?
운석의 주인
보물은 쓸 줄 아는 사람에게 주어져야 한다
돈독 오른 예언가
인간 재활용
식인 빌딩
사망 공동체
어디까지 인간으로 볼 것인가
흐르는 물이 되어
영원히 늙지 않는 인간들
공 방삭의 좀비 바이러스
협곡에서의 식인
어린 왕자의 별
444번 채널의 동굴인들
지옥으로 간 사이비 교주
스크류지의 뱀파이어 가게
피노키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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