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입 당시 만기가 1년 이내면 단기차입금(유동부채), 1년 초과면 장기차입금(비유동부채)으로 분류한다.
장기차입금 중 만기가 1년 이내로 도래하면 유동성장기부채(단기차입금)으로 분류한다.
재무건전성에 대한 판단을 위해 차입금 규모와 회사의 보유 현금 규모를 비교하면서 분석해야 한다.
또한 상환능력에 대한 분석이 중요하므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융을 감당할 수 있는지 등 손익분석도 병행해야 하고 차입금 만기 정보도 주석에서 확인해야 한다.
담보제공자산 주석사항을 검토하면 추가 차입 가능 여부도 알 수 있는데 만약 더 이상의 담보 제공여력이 없는 상황이고 기어브이
손익도 악화되고 있다면 유상증자 또는 무담보사채 등을 통해 자금조달을 결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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