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자산과 달리 물리적 실체가 없지만 식별가능하고 영업활동에 사용함으로써 미래 경제적 효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산을 의미한다. 

개발비의 경우 자산인식 가능 요건을 충족해야만 자산으로 인식가능하고 그렇지 않다면 비용처리 해야 한다.

무형자산은 경제적 내용연수 기간 동안 상각하며 대부분 정액법을 사용한다.

무형자산, 특히 개발비 자산 금액이 많은 기업은 주의 깊게 분석해야 한다.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 현금흐름 등이 정상적이라면 개발비 부실화 가능성이 높지 않으나 매출감소나 적자 등으로 영업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 큰 금액의 개발비를 보유하고 있다면 부실화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즉 회사가 보유한 개발비가 미래에 경제적 효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와 투입된 개발비 이상으로 더 벌어들일 가능성이 있는지가 중접 검토 사항이 되어야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