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자산을 파악할 때 자산의 가치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무었보다 중요하다.

특히 재고자산금액이 총자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기업은 중요하게 봐야한다.

재고자산이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있다는 것은 제품의 제조원가나 상품의 매입원가보다 판매가격이 더 커야 한다는 의미이다.

출처 - 구글이미지

당연히 매출액이 매출원가보다 커야 하며, 재고자산의 회원이 동종기업 수준으로 정상적이여야 한다.

재고자산이 평년보다 크게 증가한 기업은 진부화되거나 안팔린다는 것에 대한 반증이다. 이때는 재고자산의 회전율이나 회전기간을 반드시 분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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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자산평가손실이란 순실현가능가액 즉, 판매가격에서 판매비용을 차감한 금액이 제품원가보다 하락한 경우에 발생한다. 

예를 들어 시장에서 원가가 1000원짜리의 제품의 판매가격이 800원까지 떨어졌다고 하자. 그리고 이 제품 1개를 판매하는데 100원의 판매비용이 발생한다면 이 제품의 순실현 가능가액은 700원(판매가격800원-판매비용100원)이 된다. 원가 1000원짜리 제품의 가치는 1000원이 아닌 700원이 되며 재고자산평가손실은 1000-700=300원이 된다.

재고자산평가손실은 매출원가가 되므로 기업의 이익이 감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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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자산회전율이란 당기 매출원가를 전기재고자산금액과 당기재고자산금액을 합친금액을 반으로 나눈것을 나눈 값으로 기업의 재고자산 회전속도를 측정하는 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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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자산회전기간이란 365를 재고자산회전율로 나눈것으로 생산개시부터 판매까지 평균적으로 소요되는 기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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